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5개 국립과학관과 전파관리 4개 기관은 4일 ‘과학·전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중앙전파관리소에서 체결했다.
전파 관련 기관의 전문성과 과학관의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연계해 전파에 대해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기초과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발굴·보급할 예정이다.
최준호 중앙전파관리소장은 “전국에 권역별로 위치한 국립과학관과 전파관리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파와 과학의 융합적 가치를 확산하고 대국민 과학·전파 문화의 소통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며 “국민의 과학적 소양과 전파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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