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거창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4일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 수요에 비해 부족했던 수영장 등 인프라를 포함한 본 사업은 교육적 거점이자 열린 복합공간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결합한 복합공간의 대표 사례로 추진되고 있으나, 수영장·놀이시설·카페 등 시설 성격이 명확히 분리되지 않을 경우 이용대상 간 갈등 우려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