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건설·조선·물류 등 폭염 고위험 사업장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지키는지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폭염작업 취약 현장에서 기관장이 직접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등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장 점검과 기술 지도 등 모든 현장 접점을 활용해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권 차관은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은 폭염으로부터 노동자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보호조치"라며 "폭염이 종식될 때까지 건설현장, 조선소, 외국인 다수 사업장 등 취약사업장 중심으로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지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