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입고 쓰러진 먼시를 대신해 로하스가 선발로 나섰다.
지난 3일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타수 1안타 1도루를 올렸으나 끝내 벤치에 머물렀다.
지독한 타격 부진을 털어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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