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여전히 선수 본인의 결정에 달려 있으나, 토트넘 구단과 새 감독 토마스 프랑크 역시 이적에 열려 있는 상황이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3일(한국시간) "LA FC가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여름 이적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눴다"며 "LA FC는 전 토트넘 수문장 위고 요리스에 이어 또 다른 상징적인 존재였던 손흥민까지 영입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MLS의 지정선수 제도는 구단당 최대 세 명까지 연봉 상한선을 초과해 영입할 수 있는 제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