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무료로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전북 고창군이 '양심냉장고'를 운영한다.
고창군은 이른 폭염에 대응하고자 양심냉장고 사업 기간과 설치 장소 등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양심냉장고가 8월 한 달간 운영됐으나 올해는 폭염이 일찍 시작되면서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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