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유족의 기부로 이뤄지는 '감염병 극복 연구역량 강화사업'이 올해 본격 시행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지난 3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회 '이건희 감염병 극복 연구역량 강화사업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향후 감염병임상연구센터를 건립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외 연구기관, 기업들과도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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