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왕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KBO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에 두 명 이상의 '40세이브 달성자'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졌다.
올해 410경기를 소화한 3일 현재 20세이브 이상을 챙긴 투수는 박영현, 김원중, 정해영, 김서현(20세이브·한화) 네 명이다.
◇ KBO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 세이브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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