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뒷짐 지던 한투증권, 벨기에펀드 선제 배상 나서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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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뒷짐 지던 한투증권, 벨기에펀드 선제 배상 나서는 까닭

한국투자증권이 벨기에펀드에 대해 사기 판매가 아니라며 선을 그으면서도 선제적 배상에 나서고 있다.

투자자들은 판매 과정뿐만 아니라 펀드를 부실 운용한 운용사에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한투증권은 벨기에펀드 투자자들을 상대로 20%에서 30% 배상 비율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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