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김행직 차명종 16강 진출…세계 1, 2위 야스퍼스, 트란 동반 탈락[포르투3쿠션월드컵]

조명우 김행직 차명종 조2위, 허정한은 G조 1승2패로 고배, 죽읨조에선 야스퍼스가 조3위로 고배 조명우와 김행직 차명종이 포르투3쿠션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16강 멕스-클루망, 키라즈-조명우, 다오-히메네즈, 니코스-레가즈피 쿠드롱-호프만, 살만-카라쿠르트, 김행직-뷰리, 차명종-자네티 A조의 경우 쿠드롱(17위)이 조1위(3승), 김행직(16위, 전남, 진도군)이 조2위(2승1패), 야스퍼스가 조3위(1승2패) 순이었다.

조명우가 세 번째 경기에서 VHM톤(베트남)을 40:37(21이닝)으로 제쳐, 다오반리(3승)에 이어 조2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