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숱한 빅클럽의 이적 제안을 뿌리치고 토트넘에 남기를 택했던 손흥민과는 다른 행보다.
스페인 매체 '아스(AS)'는 3일(한국시간) "로메로가 토트넘이 제시한 새로운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며 "그는 이번 제안을 수락할 경우 토트넘 내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 기자 페르난도 치스는 "로메로가 레비 회장에게 '이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커리어 도전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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