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 없는 안전철학, 글로벌 시장서 통했다"...현대차그룹, 美서 인정한 '최고 안전한 차'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판매 중인 글로벌 모델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평가 기준을 높은 성적으로 통과하면서 '안전하고 상품성이 높은 자동차'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 다양한 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차량에 적용해 왔으며 이는 IIHS, 유로 NCAP 등 세계적인 안전 평가 기관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는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