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7∼18일을 '기초학력 보장 집중 주간'으로 정해 학생 성장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각급 학교는 자체 기초학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집중 주간은 학생 진단이나 평가 중심의 프로그램보다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