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표 출신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네이버 재직 시절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10만주 가운데 6만주를 행사하고 장관 취임 시 전량 처분하기로 했다.
이번에 행사한 물량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부여받은 2만주(행사가 13만1000원), 4만주(행사가 18만6000원)로, 총 행사가액은 100억6000만원 규모다.
스톡옵션 행사 물량과 기존 보유분을 합치면 한 후보자가 처분하게 될 네이버 주식은 6만9834주로, 시가로는 174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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