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카카오(035720)엔터테인먼트의 음원 유통 수수료 차별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샤이니 태민, 비비지, 이무진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해 3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유통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를 검토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신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1년 6개월 간의 심사 끝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 유통 수수료 차별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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