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가 4천65세대 규모의 지역 랜드마크가 될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인근 발바닥공원을 재정비하고 근린공원, 어린이공원을 추가 조성해 총 1만2천795.1㎡의 공원을 새롭게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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