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협은 "오는 5일, 6일 양일간 '블랙핑크 월드투어'가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 현장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주관 하에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 암표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콘진원의 '2025 음원 사재기 · 공연 암표 모니터링 및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암표 거래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공정한 예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표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자에게 특별 제작 스티커 증정 ▲암표 근절 표어 만들기에서는 직접 표어를 작성해 SNS에 게시하면 경품 추첨에 응모 ▲7월 5일에는 백세희 변호사가 현장에 참여해 암표 피해 관련 무료 법률 상담 제공 ▲'공연 온라인 암표 신고센터' 부스에서는 암표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현장에서 즉시 신고,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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