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여름철 폭염 등 기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조치 훈련을 실시해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훈련 종료 후에는 근무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용품도 제공됐다.
한진 관계자는 “여름철 온열질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현장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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