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정책 영향이 본격화됐지만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수입 감소와 배당 소득 증가에 힘입어 우리나라 지난 5월 경상수지 흑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수출(569억3000만 달러)은 반도체 등 IT(정보기술) 품목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철강·석유제품 등 비IT 품목의 감소로 작년 5월보다 2.8% 줄었다.
본원소득수지는 4월 1억9000만 달러 적자에서 5월 21억500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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