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버스승차대 45개소 교체·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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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버스승차대 45개소 교체·신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역 내 버스승차대 45곳을 교체‧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 3~6월 4개월간 노후 버스승차대 32곳을 철거한 뒤 전면 교체했고, 표지판만 설치돼 있던 13곳엔 새로 승차대를 설치했다.

앞서 구는 도농복합지역이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민원과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우선 정비가 필요한 45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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