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아시아 최고 여행지 우뚝…국내 유일 순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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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아시아 최고 여행지 우뚝…국내 유일 순위 진입

대전시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발표한 ‘2025 아시아 최고 가성비 여행지' 순위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는 7월 2일 발표한 아시아 지역 숙박비용 분석 결과, 대전이 박당 평균 126,294원을 기록하며 아시아 가성비 여행지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더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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