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원 예찰 모습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광)는 7월 4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동절기 사전 제거부터 정밀 예찰·예방 약제 살포·과원 소독 등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까지 관내 발생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센터는 시 과수 전 농가 261가구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1차~4차) 및 소독 용품을 배부하고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2월부터 현재까지 사전 예찰 2회·정기 예찰 2회를 추진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찰 시스템을 구축해 7개 읍면 10개소에서 지역별 방제 시기를 예측해 농가에 안내하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기별 과원 관리 기술을 농가에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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