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기성용 또 하나의 검빨 유니폼’ 포항 이적, “도전해 봐야지...후회가 남기 전에”
기성용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나이 37.미래는 모르지만, 도전해 봐야지.후회가 남기 전에 그게 기성용 아니겠니”라며 포항 이적 소감을 밝혔다.
기성용은 재활 후 출전 시기를 조율하던 중 서울의 김기동 감독 구상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취 고민에 빠졌다.
서울의 팬들은 기성용의 이적에 뿔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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