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상호관세 10% 부과…100개국에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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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장관 "상호관세 10% 부과…100개국에 적용 예정"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8일 이후, 미국과 무역 합의를 하지 않은 나라들에 기존에 책정한 관세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상호관세 유예 연장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자, 각국에 미국과의 합의를 서두를 것을 압박하며 모호한 입장을 유지했다.

베선트 장관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도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기 전 여러 나라들과의 무역합의를 발표하길 기대하며, 약 100개국이 최저치인 10%의 상호관세를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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