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사 꿈꾸던 학생서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까지 원윤종은 자신의 인생을 ‘도전’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 유승민 회장이 IOC 선수위원으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정가의 길을 꿈꿨다”고 언급했다.
이후 원윤종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선수위원, 경기력향상위원장, 2018 평창기념재단 스포츠 디벨롭먼트 코치 등을 맡으며 행정가 커리어를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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