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는 400억원을 투입해 AI·소재부품·푸드테크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본부(RISE)가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제대는 경상남도가 2023년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과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높여왔다.
전민현 총장은 “인제대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 대학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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