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당에서 알레르기가 있다고 거짓말해 초밥을 따로 받았다가, 남편에게 '맘충' 소리를 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가족이랑 한 뷔페식당을 갔는데 바질 소스랑 토마토가 올라간 초밥이 있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없는 알레르기를 만들어서까지 먹겠다고 거짓말하는데 아이한테 참 좋은 교육이 되겠다", "뷔페 가서 초밥을 개인적으로 주문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맘충은 아니고 이런 상황에선 진상이라고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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