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3차원 기반 설계기법인 '서울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적용지침'을 제작·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발표한 '서울형 스마트 건설 전환 및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시가 발주하는 모든 공공 공사에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첫 단계다.
BIM은 계획·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 등 건설공사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3차원 디지털 모델로 구현해 단계별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건설의 핵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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