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 조건휘(이상 SK렌터카), 김준태(하림)는 살아남은 반면, 최성원(휴온스), 이충복(하이원리조트),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는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64강전에서는 한국의 최성원(휴온스)과 이충복(하이원리조트),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를 비롯해 외국 선수 중 부라크 하샤시(이상 하이원리조트), 안토니오 몬테스(NH농협카드), 응오딘나이(SK렌터카), 응우옌프엉린(하림) 등 강호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강민구는 임성균(하이원리조트)에게 1세트를 15:13(10이닝)으로 승리한 다음 2세트 8:15(7이닝), 3세트 12:15(14이닝), 4세트 0:15(8이닝) 등으로 패해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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