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관리법 등 농업4법에 반대하고 있는 야당이 이재명 정부 유임 직후 '양곡법 추진'으로 입장을 바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겨냥 "농민단체들이 장관님 물러나시라고 그러잖나"라고 공격해 눈길을 끌었다.
농민단체들이 송 장관 유임을 반대하는 이유는 송 장관이 과거 '농망법' 등 거친 표현을 써가며 양곡법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법사위 회의에서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법무부 차관)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의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해 "(검찰이) 국민 눈높이에 맞추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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