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4일 본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이자 올해 두 번째 추경안 처리에 나설 예정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정부는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지난달 23일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소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감액 심사가 아직 마무리 작업을 마치지 못해 오늘(3일)도 계속 심사 중이다', '내일(4일) 추경안을 위해 본회의를 한 번 더 열어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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