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1회말 곧바로 2-2 균형을 맞췄고, 엄상백은 2회초 김형준 2루수 땅볼, 한석현 중견수 뜬공 후 김주원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손아섭 유격수 뜬공으로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다.
5월 15일 대전 두산전전에서 2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조기강판된 엄상백은 평균자책점 6.68을 찍고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31일 창원 NC전에서 복귀한 엄상백은 5이닝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고, 6월 6일 광주 KIA전에서는 비록 패전투수가 됐지만 6이닝 9K 2실점 퀄리티스타를 달성하며 살아나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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