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알면서도 성매매한 중학교 교사…"SNS로 100명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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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알면서도 성매매한 중학교 교사…"SNS로 100명 만나"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여고생과 성매매를 한 일본의 40대 중학교 비정규직 교사(시간강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타츠노는 지난해 7월 도쿄 도시마구 내 인터넷 카페에서 SNS를 통해 이른바 '파파카츠'를 하는 여고생을 만나, 18세 미만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현금을 주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타츠노는 도쿄 신주쿠구의 중학교에서 비정규직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마술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마술사로도 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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