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수요" 경찰 출신 사이비 교주…신도 착취하다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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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수요" 경찰 출신 사이비 교주…신도 착취하다 징역형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환생'이라고 주장하는 러시아의 전직 경찰 출신 사이비종교 교주가 신도들을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하고 금전적 착취까지 한 혐의로 징역 12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러시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법원은 불법 종교 조직 운영, 신체적·경제적 착취 등의 혐의를 받는 전직 교통경찰 세르게이 토로프(64)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신도들 사이에서 '비사리온(Vissarion·새 생명을 주는 자)'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토로프는 두 명의 측근과 함께 신도들을 상대로 장기간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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