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13기 '좀비 부부'의 남편이 상습적인 음주 문제와 폭력, 무책임한 행동을 낱낱이 공개하며 MC 서장훈의 분노를 샀다.
남편은 "(술 마시고) 길에서 시비 걸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부수기도 한다.최근에 유치장도 다녀왔다"며 "취하면 오히려 기억력이 더 또렷해지고 혈기 왕성해진다.아내는 제가 하도 주사를 부리니까 포기 상태"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남편은 만취 상태에서 아내에게 "너는 15년 동안 아이도 못 낳고 그게 인간이냐"는 심한 욕설과 막말을 쏟아냈고, 이에 아내는 빈 맥주병으로 남편을 때려 주사를 멈추려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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