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3쿠션 세계챔피언' 이신영(휴온스)을 꺾고 8강에 진출, 9회 연속 우승까지 세 걸음이 남았다.
앞서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도 16강전을 제외한 나머지 5경기는 모두 1점대의 공격력으로 승리한 김가영은 2차 투어 16강전까지 6경기 연속으로 애버리지 1점대 이상의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 경기에서 강지은은 1세트를 8이닝 만에 11:7, 2세트는 10이닝 만에 11:8로 이겨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가다가 3세트를 8:11(14이닝), 4세트는 10:11(13이닝)로 져 2-2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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