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크레타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과 관광객 약 5000명이 긴급 대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현지 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불길이 주택과 호텔 인근까지 번지자 현지 당국은 대피령을 내렸다.
당국은 추가 해상 대피를 위해 민간 선박 6척도 대기 중인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