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 기대주 한승현도 이 경기 가장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롯데가 2-0으로 앞선 9회 초 1사 1·2루 위기에서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천성호를 상대로 잘 맞은 타구를 허용했지만, 김동혁이 몸을 날려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포구했다.
롯데는 지난 시즌(2024) 실책 11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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