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대표팀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PSG)이 빠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상대로 승리를 겨냥 중이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3일(한국시간) "중국 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안컵 개막전에서 한국 상대로 8년 전 기적을 향해 도전한다"라고 보도했다.
홍명보호의 동아시안컵 명단을 본 매체는 '한국의 2군'이라고 표현하면서 "개최국인 한국은 손흥민, 이강인 등 유럽 스타들을 영입하지 않고 K리그 스타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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