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롯데 선발 투수 이민석이 6과 3분의 2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선보였다.
롯데는 4회 초 2사 1루에서 LG 천성호가 빨랫줄 같은 직선타를 날렸는데, 베테랑 1루수 정훈이 몸을 던져 다이빙 캐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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