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미라 안드레예바(7위·러시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3회전으로 순항했다.
2007년 4월생인 안드레예바는 올해 2월 열린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1000시리즈에서 역대 최연소(17세 10개월) 우승 기록을 썼다.
안드레예바의 윔블던 최고 성적은 처음 출전한 2023년 대회의 16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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