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부총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지난 4월 말 민주당 소식통으로부터 충격적인 첩보를 접했다.
민주당의 모 중진의원(현재 장관 후보자)이 한덕수 총리가 계엄에 서명한 문건을 확보했다는 내용이었다.
5월 10일 쌍권에 의한 후보교체가 당원들의 저지로 미수에 그치지 않았다면, 이번 대선은 '문건 한방으로 끝난 싱거운 선거'로 기록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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