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필리핀과 치열한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 인근에서 순찰 항행을 실시했다.
남부전구는 또 "6월 이후 전구 부대는 해공군 병력을 조직해 황옌다오 영해와 영공 및 그 주변에서 전투 준비 경계 순찰을 계속 강화했고 해공 통제력을 강화했으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단호히 수호했다"고 전했다.
스카버러 암초는 필리핀 루손섬 북서쪽 약 230㎞ 해상에 위치한 암초로, 중국과 필리핀 간 대표적인 영유권 분쟁 지역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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