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방산 협력 강화 의견 나눠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한국과 나토 간 파트너십 심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보고 받으며 위약금과 관련해 "계약 해지 과정에서 회사의 귀책 사유로 피해자들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본격적인 재판 시작에 앞서 "특검은 특수본에 사건 인계를 요청했는데, 특수본은 특검에 사건을 이첩했다"며 "인계와 이첩은 명백한 별개의 제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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