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한 가정집에서 8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발견돼 당국이 3일에 걸쳐 쓰레기 수거와 청소를 마쳤다.
A씨와 B씨는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C씨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었다.
수성구는 쓰레기 수거 후 해당 주택에 대한 노후 싱크대 교체 등 환경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