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일 조국혁신당 등 비교섭단체 야5당 지도부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한 데 대해 "서로 협력하며 상생하는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각 당 대표께서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야5당 지도부는 이날 회동에서 경제 회복, 민생 안정, 사회적 약자 보호, 정치 개혁, 사면·복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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