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선발' 김혜성, 멀티출루에 도루까지...'커쇼 3000K+프리먼 끝내기 안타' 다저스, 화이트삭스전 5-4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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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선발' 김혜성, 멀티출루에 도루까지...'커쇼 3000K+프리먼 끝내기 안타' 다저스, 화이트삭스전 5-4 승리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LA 다저스 김혜성이 멀티출루 활약을 펼쳤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앤디 파헤스(우익수)~맥스 먼시(3루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토미 에드먼(중견수)~김혜성(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혜성은 후속타자 오타니의 타석에서 시즌 8호 도루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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