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달 24일 완공했다고 발표한 원산 갈마 리조트의 고급 호텔 대부분은 미완성 상태로 보인다고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3일 보도했다.
NK 뉴스가 관광 지역에 관한 새로 배포된 공식 지도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새로 개장한 원산 갈마 해변 리조트에 있는 17개의 대형 호텔 중 6개만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새로운 지도는 대형 호텔 대신 5km 길이의 해변 리조트에 있는 37개의 ‘호스텔’ 공사에 집중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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