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행직(전남-진도군청)과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이 포르투 3쿠션당구월드컵 본선 32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일 열린 '포르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최종 예선(Q)에 김행직, 차명종을 비롯해 강자인(충남체육회), 서창훈, 황봉주(이상 시흥시체육회) 등 5명이 출전해 본선 32강 진출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대진 추첨 결과, 김행직은 A조에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와 쿠드롱, 그리고 레바논의 지하드 콜파드 대결하며, 차명종은 F조에서 타이푼 타슈데미르(튀르키예), 마틴 호른(독일), 괴크한 살만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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