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들어섰다" 홍명보 감독, 동아시안컵서 '옥석 가리기' 돌입…"기량 확인하는 좋은 기회" [현장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쟁에 들어섰다" 홍명보 감독, 동아시안컵서 '옥석 가리기' 돌입…"기량 확인하는 좋은 기회" [현장인터뷰]

홍 감독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동아시안컵은 대회 특성상 다른 경기보다 주목을 덜 받는 게 사실이지만, 감독으로서 선수들과 이렇게 같이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에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대회를 앞둔 소감을 드러냈다.

또 "포지션 경쟁에 있어서 우리가 주문하는 것들을 얼마만큼 선수들이 잘 따라와 주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그런 면에 있어서는 아마 이 선수들이 1년 남은 월드컵에 대해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태석 선수 같은 경우엔 꾸준하게 경기를 해서 지금 팀에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호재 같은 선수는 이번에 처음 들어왔다"라며 "그동안 이호재의 자리는 어느 포지션보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얼마만큼 이겨낼 수 있을지 굉장히 궁금하고 기대도 된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